25.11.13 요즘 삼겹살엔 미나리가 대세 아니겠습니까? 삼겹살 자체는 뭐, 특별할 건 없었지만 향긋한 청도 미나리와 만나니 갑자기 고급 요리로 승격된 느낌.풀떼기의 상큼함 덕분에 기름진 고기가 술술 들어가서 젓가락이 쉴 틈이 없었읍니다. 그리고 콜키지 무료라 준비해 간 위스키로 위장을 계속 적셨는데 이게 또 미나리랑 의외로 잘 어울림.심지어 식당에서 얼음까지 챙겨주시니 황송하기 그지 없겠습니다. 덕분에 고기, 미나리, 위스키의 삼박자로 완벽한 한 끼 완성. 수고하시구여. Food: 4 Service: 5 Atmosphere: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