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고 복잡한 미사에서 조용하게 술 한잔 하기 좋은 진주가. 저녁식사와 함께 술한잔 하고 싶어 마땅한 곳을 찾다가 내점했다. 힐스테이트 건물 1층에 있어 역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다. 골목길 같은 곳을 지나 내부로 들어가니 넓지 않은 공간에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메뉴는 한식이 베이스이고 내부 인테리어는 제법 세련됐다. 이번 방문으로 얼큰한 국물이 땡겨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을 주문. 추가로 오징어튀김도 주문했다. 방문시 웰컴드링크가 제공되는데 레몬즙을 첨가한 소주 같다. 제법 시고 쌉싸름한 맛이 나 진짜 레몬을 갈았다는 게 느껴진다. 바로 소고기무국이 전골처럼 크게 제공되는데 모두 익혀서 나와 바로 먹을 수 있다. 속재료가 푸짐하고 너무 맵지도 않으면서 맛이 좋다. 소주 안주로 그만이다. 오징어튀김도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맛이다. 궁금한 메뉴들이 많아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 잘 먹었습니다.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