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쯤 부터 여러번 방문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집입니다. 일단 접객이 전체적으로 훌륭합니다. 일하는 분들이 아주 친절하시고 빠릿빠릿 하십니다. 고기도 모두 구워주기에 이 가격이 이렇게 편히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드뭅니다. 여러번 가다보니 일하는 분들이 쉬는날이나 이직 후에 지인들을 데려오는 거 보면 얼마나 좋은 집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고기 질, 맛 모두 좋습니다. 멜젓, 와사비, 초생강 등 다양한 양념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쌈채는 없지만 상추 겉절이와 개추 된장 무침을 주는 것도 먹기 편해서 좋습니다. 찌개 구성도 나쁘지 않고 마카로니 등의 사이드도 적당히 유치하고 안주로 곁들이기 재밌는 메뉴들입니다. 인근에 업력이 길거나 유명 브랜드 매장들도 있지만 지나며 봐도 여기에 압도적으로 손님이 많다는 건 그만큼 단골이 많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