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부근에서 일 하다 식사 시간이 다가와서 급히 찾아간 식당 입니다. 함흥냉면 전문인데 주차부터 녹록치 않습니다. 주차장 입구에 관리인분이 상주하시는데 친절하시지만 주차장 면수가 적어 주차 힘듭니다. 아무래도 건물에 입주한 업체가 여럿이다 보니 여유가 없네요. 식당 입구에 바로 키오스크로 물냉면 둘, 만두하나 주문하고 생각보단 오래 기다려서 받아든 음식은 좀 기대 이하였습니다. 평양냉면과 달리 함흥식이라 고구마전분이 거의 주성분인데 일단 육수부터 산미가 너무 강하고 육항은 솔직히 하나도 못느끼겠습니다. 꾸미도 담음새가 좀 이쁘진 않네요. 그 흔한 편육 한점 없고 배도 오이도 무생채도 전부 채로 썰어서 맛도 별로입니다. 한두가지 라도 초절임해서 냈으면 식감도 훨씬 좋았을텐데요.만두는 정말 비추입니다. 공장제 만두 네알 쪄서 앞접시도 없이 내어 줍니다. 만두 속맛이 씹히는 것 없이 미끄덩 거려서 안좋아요. 다른 테이블 뚝불,국밥 많이 드시던데 이유가 있었던 듯 합니다. Meal type: Lunch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3 Service: 2 Atmospher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