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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m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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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mhwa の ホタ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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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 짝꿍에게 수없이 들었던 그 가게를 드디어! 방문하였다. 가게 앞에 이름이 적힌 간판은 없긴 하지만 딱 봐도 이 가게겠구나 싶은 가게이다. 들어가면 딱 6명이 앉을 수 있는 주방 바로 앞 좌석들이 준비되어있다. 내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보는 재미도 있는 주방이었다. 우리는 쿠시카츠 오마카세를 접하러 갔는데 인당 2만원이었다.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또 요리나 주류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직접 공부도 많이 하시고 즐기시기도 하시는 유쾌하신 분이셨다. 처음 기본 테이블에는 양배추와 곁들여먹을 수 있는 춘장과 미소를 섞은 소스, 그리고 추후 나올 음식들과 곁들여먹을 수 있는 것들이 준비되어있었다. 양배추가 매우 아삭아삭하고 춘장과 미소를 섞어 만든 그 소스가 짤랑말랑 하면서 감칫맛을 내는 그러한 맛이라 양배추를 폭풍흡입해버렸다. 하이네켄 생맥주를 시키고 처음 나온 요리는 새우쿠시카츠. 새우의 탱탱한 살과 두껍지 않으면서도 아주 맛있게 새우를 감싸고 있는 튀김옷이 잘 어울렸다. 두번째는 애호박이었다. 호박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겉바속촉’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만큼 아주 잘 튀겨졌고 식감과 단맛이 아주 좋았다. 세번째는 단호박. 애호박보다 조금 더 단 맛이 돌았다. 원래는 더 달다고 하는데 필자에게는 이 정도 단 맛인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네번째는 닭안심. 수비드를 하셨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촉촉한 닭안심이 튀김과 잘 어울러졌고 쿠시카츠 소스를 적당히 찍어먹자 아주 맛있었다. 와사비도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다. 그 다음은 문어. 찰기가 있는 문어를 수분을 잘 보존하여 튀겨내었다. 소스가 무엇인지 까먹었지만 아주 맛있었다. 뒤에 나올 돼지안심에 명란마요를 곁들인 것과 더불어 이 날의 베스트였다. 그 다음은 소세지. 소세지야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은 맛. 다만 튀겨낸 소세지는 처음이라 재미있게 먹었다. 일곱번째는 돼지안심에 명란마요를 곁들인 것. 필자가 워낙 명란을 좋아하는지라 주관성이 들어갔을 수 있지만 너무 맛있었다. 심심할 수도 있는 돼지안심의 간에 짭쪼름한 명란마요가 곁들여지고 또 튀김옷의 식감이 주는 그 하모니가 아주 환상적이었다. 여덟번째는 순대 튀김. 살짝 매운 순대를 튀기고 그 위이 바질페스토를 드레싱하였다. 신기한 식감과 또 살짝 매운맛과 바질이 주는 맛이 대립하는 느낌이 재밌고 맛있었다. 그리고 이 때 와인을 주문하였다. 우리가 주문한 레드와인은 요리들과 잘 어울렸고 흡족스러운 맛이었다고 생각한다. 엄청 튀거나 그러지는 않는, 전형적인 레드와인이었다. 아홉번째는 송이튀김에 치즈와 트러플을 올린 것. 버섯과 버섯의 조합에다가 치즈까지 올라가있으니 느끼할까 걱정하였지만 워낙 좋은 재료들의 조화라서 그런지 맛있었다. 열번째는 살치살. 살치살이야 맛 없을래야 없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역시 살치살은 스테이크나 약하게 구워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은 치즈. 치즈를 튀긴다는 건 참 신기한 것 같았다. 아무래도 아이 입맛인 나는 소세지가 그리웠다. 이 신기한 치즈튀김은 조금 느끼할 수도 있어 와사비나 레몬즙을 뿌려드시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곳의 명물인 염화면과 염화하이볼을 주문하였다. 염화면은 마라맛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는 면으로 대만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주었다. 필자는 마라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괜찮지만 너무 강한 마라나 짠 맛을 지양하신다면 한 번쯤 생각해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다. 다만 이 곳에 자주 오시는 편이 아니면 한 번쯤은 시도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염화하이볼은 복숭아베이스 진에 탄산수를 탄 것인데 요 근래 먹어본 하이볼 중 가장 맛있고 상큼하게 먹었던 것 같다. 복숭이향과 맛, 그리고 하이볼 자체가 주는 특징이 잘 어울러져 흡족한 식사였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마지막으로 백제라는 우리나라 증류주를 한 잔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 그 이후로도 술에 관하여, 사람에 관하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다가 버스 시간에 쫓겨 아쉽게 자리를 뜨게 되었다. 음식 자체의 퀄리티나 양이 인당 2만원이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또 깔끔하고 차분한 가게에서 주변 분들과 또 사장님과 소소한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가게이다. 참고로 사장님께서 다양한 메뉴를 하시는만큼 그 때 그 때 오마카세의 컨셉이 다르니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며 가게가 도로변에 있는지라 주차장도 미리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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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Zzin コンテンツの削除を依頼する
올해까지만 즐길수 있는 오마카세입니다 가격이 합리적인데 구성이 꽤나 괜찮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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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튀밥 コンテンツの削除を依頼する
언제 가도 최상의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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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2 Hwajeong-dong
クァンジュ広域市, 光州広域市, 大韓民国
花亭駅
住所
花亭駅
831-2 Hwajeong-dong, クァンジュ広域市, 光州広域市, 大韓民国
特長
クレジットカード利用可 配達なし 予約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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