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같은 노가리만 봐오다가 마침내 먹을만한 노가리를 만났습니다. 선부동에 자리잡은지 꽤 오래되었다고 하며 주민분들이 엄청 찾는 집이더라구요. 주말 저녁마다 시끌벅적해보여서 방문해봤습니다. 추천 메뉴 - 노가리ㆍ두부김치ㆍ두루치기 내부는 포장마차 테이블 감성이었어요. 일하시는 분들이 엄청 친절하시더라는. 노가리집인 만큼 노가리 주문했고 쥐포하고 쏘야(소세지야채볶음) 추가로 시켰습니다. 조리 마감은 00:30인 점 참고하세요. 여기 노가리는 반건조한 노가리를 사용하는데 촉촉한듯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노가리 하면 떠오르는 딱딱하고 질겅거리는 맛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보니 요즘 노가리는 이런 추세더라구요. 청양고추 간장마요와 조합이 맥주를 불렀습니다. 쏘야는 평범했어요. 케찹 베이스의 소스로 군대에서 먹은 쏘야랑 비슷하되 재료나 소세지 손질이 더 들어간 맛? 소주 안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쥐포는 감칠맛 돋는 맛이었는데 특유의 쥐포냄새가 강렬했어요.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3 Service: 4 Atmosphere: 2 Vegetarian options: 거의 해당 없음 Dietary restrictions: 질겅이는 노가리의 훌륭한 대안
1990년대를 생각나게 하는 호프집 입니다. 가격도 전반적으로 저렴하고 가볍게 맥주한잔 마실 수 있는 곳 입니다. 왕쥐포 삼천원, 노가리 팔천원, 생맥주 500은 사천원 입니다. 쥐포를 바로 구워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데 부드럽고 맛이 좋네요.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3 Service: 4 Atmosphere: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