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로 간단하게 할 곳 찾다가 오픈시간에 맞춰 들렸어요. 추천메뉴를 물어보니 오뎅 종류는 상위 4개가 가장 잘 나가고, 명란구이도 많이 먹는다고 해서 그대로 주문했습니다. 종류도 많고 잘 모르는 여러종류의 오뎅들 옆에 상세내용이 적혀있었어요. 오뎅은 한뺀, 치쿠와, 우엉말이, 동그리를 주문했는데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다 잘 맞았어요. 명란구이는 구운 명란과 오이, 구운 마가 들어가는데 구운 마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네요. 썰어낸 감자를 구운 식감과 끈적한 마 재료만의 식감까지 아삭한 오이와 짭조름한 명란, 고소한 마요네즈가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오이타다끼는 오이를 소금간 하여 무쳐낸 요리인데 소금기가 들어가며 아삭함이 줄면서도 소금와 설탕이 들어가며 맛은 달달하며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역할이 있었어요. 가격대에 비해 맛의 퀄리티가 높으며 ㄱ자모양의 협소한 바가 정감있는 곳이었어요. 직원분도 친절하셨구요. 집 앞에 있으면 자주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Meal type: Dinner Price per person: ₩10,000–20,000
압구정 로데오 한가운데 위치한 분위기 좋은 오뎅 바. 바깥 자리까지 해서 총 12자리 정도 되어보였음. 오뎅들은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술은 좀 비싸다고 느껴졌음. 오뎅국물 시원하고 시치미 가루 좀 뿌리면 나름 칼칼하게도 즐길 수 있음. 기분좋게 한잔 하며 하루 마무리 하기 좋은 곳. Meal type: D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