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의 첫번째 날 밤. 처형네가 놀러와서 최근에 생긴 밤새우리에서 새해밤을 즐기기로 했다. 일단 기본 안주가 계란후라이였다. 적당히 익은 반숙계란이 아주 목구멍으로 솔솔 들어갔다. 술 들어가기 전에 위를 보호하기에 딱이었다. 우린 감자짜글이와 감자튀김모둠을 주문했다. 감자짜글이에는 우동사리도 추가해서 먹었다. 둘 다 평균 이상의 맛으로 저녁을 먹고 이차로 왔음에도 맛있게 먹었다. 아내랑 어제도 와서 작년 마지막밤을 보냈는데, 처형네와 새해 첫밤도 밤새우리에서 보낸 것을 사장님께 강조 후 가게를 나왔다. 밤새우리엔 아내 최애 메뉴인 빨간오뎅탕이 있어서 생각날 때 또 들릴 것 같다.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