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거리에 있는 버거집 브레디버거클럽입니다 지나가면서 사진으로 오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우연히 들어간 곳입니다 밖에서 보는거랑 다르게 내부가 밝고 이것 저것 인테리어를 이쁘게 잘해놓으셨네요 가격대는 타 수제버거 가게랑 비슷한 편입니다 물론 가장 비싼 세트가 거의 2만원이긴 하네요 주문을 하면 사장님의 불판을 예열하시고 바로 구워주십니다 더블비프버거에 스리라차마요 프라이즈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카라멜라이징 듬뿍한 양파에 버터 가득으로 구운 브리오슈번으로 만든 수제버거입니다 요즘 트렌드가 생양파에 버터도 많이 안쓴 덜 기름지고 가볍게 가려고 하는 추세인데 옛날에 유행하던 근본 있는 수제버거 스타일이네요 확실히 맛의 묵짐함은 이런 버거를 따라 올수가 없습니다 구운 양파의 단맛과 버터 가득한 느끼함 잘 구워진 패티에 녹은 치즈까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폭력적인 맛입니다 버거 크기도 작진 않은 편이라 한입에 다 들어가지도 않고 배가 부르네요 감자튀김은 크게 기대글 안했는데 스리라차소스를 뿌려서 그런지 양은 조금 적긴해도 맛있었습니다 반월당 인근 가서 버거 생각나면 또 가봐야겠습니다 Meal type: Dinner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