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가 정말 하나도 안 납니다. 국물도 꽤 진하고요. 기본 간은 안 되어있으니 따로 소금이나 새우젓을 좀 넣어먹어야 합니다. 내용물도 상당히 알찹니다. 순대만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고기가 섞여나왔네요.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뭐 고기나 부속이나 역시 냄새는 하나도 안 났으므로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순대는 일반 당면순대가 아니라 토종순대입니다. 깍두기 및 배추김치도 다 맛있습니다. 유명한 우두동 가보자순대국도 먹기 전 잡내가 좀 나서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순대국은 여기서만 사먹을 생각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육개장도 먹어봤는데 얼큰하고 건더기 많고 국물 진합니다. 잡내는 역시 안 나고요. ㅡㅡㅡㅡㅡㅡㅡ 모듬순대를 먹어봤는데 오소리감투가 쫄깃하고 잡내 안 나고 맛있네요. 염통고 좋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오소리국밥을 먹어봤는데 이건 잡내가 좀 많이 나네요; 막상 입에 들어가면 괜찮은데, 들어가기 전에 잡내가 꽤 심합니다.. 후추를 좀 뿌려도 뿌렸을 때뿐이고 냄새가 사라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