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숨쉬는 순두부 자리에 숨칼국수가 들어섰다. 숨쉬는 순두부가 나름 인기 있었기 때문에 자리는 참 좋게 시작했다. 메뉴는 칼국수와 수육이 주력이고 계절메뉴로 콩국수와 코다물비칼국수를 판매한다. 사이드 메뉴에는 감자전과 만두가 있는데 감자전과 칼국수는 직접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성품을 사용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솔직함에 호감상승. ^^ 원산지나 재료는 믿고 먹어도 될듯하다. 최고 인기 메뉴이자 간판메뉴는 동죽해물칼국수다. 동죽이 비싼 조개는 아니지만 양을 많이 넣어준다. 국물맛은 처음엔 재첩맛이 약간 돌면서 바지락 맛도 우러나온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맛있다. 수육도 나름 괜찬다. 칼국수 + 수육 세트메뉴를 10,000원에 파는데 비싸다는 느낌은 없다. 맛있게 잘먹었도 추천할만한 집이다. 단, 단점은 주차가 어렵다는 점과 냉방이 약해서 더웠다. 여름이라 별 한개 감점. 냉방만 잘 됐으면 별 5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