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앞 상가 골목에 진짜 오래된 고기집, 2002년 돈 없던 대학생 시절 자주 갔던 곳인데 아직까지 가게가 있네요. 30년 넘은 오래된 노포집입니다. 인스타에서 최근에 광고로 보고 옛날 생각에 방문해 봤는데 깜짝 놀랐네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있을거에요. 그때는 젊은 사람들이 서빙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친절한 어르신 혼자하고 계셔서 좀 안쓰러워요. 가격은 정말 싸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Meal type: Dinn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3 Service: 3 Atmosphere: 2
오늘 다시 갔는데. 한결같은 맛이고. 한결 같은 가격이고. 오랜 시간 동안 청결도 유지하셔서 좋았다. 근데 너무 특정 채널 틀어놓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정치 얘기하시며 욕하셔서 이제 더는 못가겠다 싶었다. —- 맛있다! 진짜 별거 없는데 맛있네. 가격도 싸고. 주인 할머니도 되게 웃기시고...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