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실망한 카페입니다. 보통은 디저트인 크레페를 먹으러 올텐데 저같은 경우는 효율대비를 심하게 봐서일까 가격에 비해 크레페의 맛이나 제일 큰 문제인 만드는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여자친구의 등쌀로 온 남성분들과 SNS자랑을 위해 오신 여성분들이 많이 방문하더군요. 가게에서 먹으면 접시에 플레이팅해주고, 걸으면서 먹을때는 포장을 해줍니다. 목적이 어떻게 되든 시장이 바로앞에 있으면 쇼핑하면서 먹기 편하게, 그리고 빠르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갓 만든 상태로 먹었는데도 치즈케이크가 섞였을 뿐인데 따뜻하지 않아서 별로 였습니다. 맞은편에 망한카페에서도 크레페를 먹어보았지만 가격은 1500원정도 싸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맛은 비슷하고 가격은 더 비싸다 보니 이렇게 적게 되네요. 디저트 가게가 많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돈버리는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