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토라가 문을 닫고 새롭게 연집. 주소가 6-6이기 때문에 쌍육식당으로 이름지었다고 하는데 컨셉은 1990년 대 레트로 삼겹살집. 냉동삼겹은 1.5만원, 대패삼겹은 7천원인데 냉동삼겹은 국산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레트로 풍. 식당 가운에 큰 스크린을 둔 것까지 90년대 풍이다. 이 스크린에 90년대 가요를 계속 틀어주기 때문에 얼핏 90년대로 타임슬립한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든다. 식기도 90년대에 많이 사용하던 멜라민수지(멜라민이 아니다)다. 또 수지 색상은 지금은 촌스러 보이는 녹색으로 중국집에서 많이 사용하던 색상이다. 맛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꽤 맛있다. 문제는 드레싱. 조금 더 먹음직 스럽게 내와도 될 텐데 얼핏 보면 상당히 맛없어서 보인다. 그런데 신 김치도 궈 먹으면 맛있고 맛없게 보이는 콩마물 무침도 의외로 맛있다. 된장과 쌈장이 따로 나오는 점이나 무쌈은 요즘 트렌드 때문에 추가한 걸로 보인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소스도 따로 나오며 추가하려면 500원을 더 내야 한다. 아마 소스에 들어가는 계란값을 추가로 받는 걸로 보인다. 다만 자체 개발 소스는 계란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이 외에 된장찌개, 계란찜, 김치말이 국수도 먹었는데 된장과 계란찜은 먹을만 하고 김치말이 국수는 생긴 것 보다 훨씬 맛있다.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3 Service: 3 Atmosphere: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