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는 정직한 이미지의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 예전부터 이름은 들었지만 기프티콘을 선물 받아 처음으로 맛 볼 기회가 왔다. 배달전문점이라 배달로 주문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니라면 피자 전문점은 대부분 배달이나 포장 전문점으로 운영하는 것 같다. 카카오톡 기프티콘으로 금액권을 받았는데 전용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해야 주문이 가능하다. 번거로워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방식이지만 어플이 제법 깔끔했다. 여하튼 피자알볼로는 생소해서 어떤 메뉴를 먹어야 맛있는지 몰랐는데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쉐프와의 협업메뉴가 눈에 들어와서 이 걸로 선택. 메뉴 이름은 인터넷에서 종종 떠도는 쉐프 본인의 밈인 "나폴리맛피자" 이름만 봐서는 어떤 메뉴인지 느낌이 안 온다. 배달이 도착하고 받아보니 의외로 굉장히 한국식 피자의 모습. 바로 눈에 보이는 새우, 치킨, 감자토핑은 너무나도 한국식이다. 나름 바질소스가 올라가고 추가로도 바질소스를 제공해 나름의 컨셉은 지키려는 듯하다. 전체적인 맛은 이탈리안 피자의 담백한 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있는 한국식 피자의 맛. 이탈리아 느낌의 바질소스도 조금 달다. 생각보다 피자가 달아서 금방 물리는 맛. 역시 피자는 페퍼로니가 맛있다. 하지만 피클이 굉장히 신선하고 추가로 제공된 소스들도 맛있어 피자알볼로는 꽤 맛있고 괜찮은 프랜차이즈인 것 같다. 잘 먹었습니다. Meal type: Lunch Price per person: ₩30,000–4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